허리 삐끗했을때 냉찜질, 파스는 차가운 것, 누울때는 매트리스보다 바닥으로
일상생활에서 갑작스럽게 허리를 삐끗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무거운 물건을 들 때, 발이 미끄러졌을 때, 심지어는 가벼운 물건을 들다가도 허리를 다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갑작스럽게 허리를 삐끗했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응급처치는 냉찜질 또는 쿨파스 허리를 삐끗하면 손상된 근육이 붓고 열이 납니다. 따라서 냉찜질을 해주어 혈관을 수축시키고 붓기를 가라앉혀야 합니다. 냉찜질을 맨 살에 하면 동상에 걸릴 수 있으니 수건에 얼음을 담아 사용합니다. 파스를 붙인다면 차가운 쿨파스를 붙여야 합니다. 쿨파스는 청량감을 주는 멘톨, 박하유 같은 성분이 있는데요. 냉찜질과 같은 원리로 열을 식히고 염증 부기를 가라앉힙니다. 운동할 때는 스프레이 형태의 뿌리는 파스를 사용하는데, 쿨파스와 효능이 비슷합니다. 참고로..